리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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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0914 천호977리뷰 2019. 9. 16. 00:23
로니로티에서 밥 먹고 갈 카페를 찾던 중 발견한 천호977 위치가 좀 이상한데 다리로 가는 길 바로 앞에 있어서 카페 앞이 넓은 차도다 가는 길은 철물점 등이 주루룩 있어서 여기 카페가 있을까 싶은 길이다. 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아닌가 계속 고민했다.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카운터. 포키 둘이 귀엽다 오른쪽엔 웬 존 바바토스 같은 병들이 있고 카운터 앞에는 예약된 피크닉 바구니가 있다. 요즘 갬성카페 답게 큰 거울도 하나 있다. 벽에 걸린 밀집모자들 어유 메뉴판이 중요한데 이렇게 보니까 안 보이네 가격은 갬성카페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이디야 보다 200원 300원 비싼 일반 카페 가격! PICNIC SET -구성품- 라탄바구니, 피크닉매트, 음료, 테이블, 테이블매트, 쿠키트레이, 쿠키 물티슈 등 1000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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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0914 생일파티 천호로니로티리뷰 2019. 9. 16. 00:00
오늘은 친한 누나의 생일이라 천호로 밥을 먹으러 갔다. 로니로티 천호점 생일 당일 새벽 1시쯤 자기 전에 급하기 정해진 장소다. 역에서 가깝고 2층에 있어 밥 먹기 전에 간단히 운동하는 느낌을 낼 수 있다. 오늘의 메뉴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샐러드(19900), 상하이 파스타(19000), 시금치 피자(15000), 자몽에이드(4000), 청포도에이드(5000) -가격- 무난한 정도 네 명(남자 3, 여자 1 ; 남자 둘은 입이 좀 짧은 편)이서 메뉴 세 가지 시키면 적당히 배가 차는 느낌이다. 아주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배부름 -맛- 먹을만하다. 존맛탱 맛집은 아니지만 맛있는 편. 상하이 파스타 : 고추 두 개 표시되어 있는데 그 정돈 절대 아니다. 내가 매운 ..